▶ 일반 화물선 화물선의 기본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가장 정통적인 타입의 화물선. 갑판에 컨테이너를 쌓을 수 있는 타입은 매미 컨테이너선이라고도 불리운다. 크레인을 장비하고, 하역 설비가 없는 항구에서도 쌓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와 남미등에로의 정기 항로에서는, 현재도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고 있다. ▶ 컨테이너선 다양한 화물을 국제 규격의 컨테이너에 수납해 옮기는 전용배. 국제 항로의 주력으로, 화물선 중에서는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. 해륙 일관 수송을 실현하고, 국제 정기 수송의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▶ 중량 화물선 플랜트 부품과 대형 건설 기계등의 중량물을 전문으로 옮긴다. 무거운 화물을 자력으로 쌓고 내릴 수 있는 강력한 하역 장치를 갖춘다.중량물의 하역주에 선체가 경사되는 것을 막는 대용량의 베레스티탱크가 양현에 구비되어 있다. ▶ 모듈배 플랜트 화물을 전문으로 옮긴다. 미리 완성한 플랜트를 몇개의 큰 덩어리로 나누어 통째로 옮긴다. 화물창고는 없고, 화물은 갑판에만 쌓는다. 하역에는 유니트 돌리라고 불리우는 특수한 자주대차가 이용되고, 하역에는 유니트 돌리라고 불리우는 특수한 자주대차가 이용되고, 쌓기 입화물은 갑판상에 용접해 옮겨진다. ▶ 자동차 전용선 자동차를 전문으로 옮기는 배로, 화물인 자동차를 전문의 드라이버가 운전하여 현측의 램프웨이로부터 선내에 쌓는다. 선내는 옥내 주차장 같은 구조이다. ▶ 벌크선 곡물을 중심으로 한 벌크화물을 옮긴다. 항해중의 화물의 유동을 막기 위해서 화물창고 상부에 경사가 붙여지고, 그 부분에 톱 사이드 탱크라고 말하는 삼각형의 베레스티탱크가 마련되어 있다. ▶ 광석 전용선 철광석을 전문으로 옮긴다. 비중이 극도로 큰 화물인 철광석을 옮기기 위해서는 적하 스페이스를 매우 좁게 만들어, 적하하는 철광석을 선체 중앙부에 높게 쌓아올린다. ▶ 광탄겸용선 제철 원료의 석탄과 철광석을 옮긴다. 철광석과 비교하여 비중이 작은 석탄을 옮기기 때문에 화물창고 스페이스는 철광석 전용배보다 넓다. ▶ 목재 전용선 목재를 전문으로 옮긴다. 화물은 화물창고내뿐만 아니라 갑판상에도 쌓아진다. 갑판적의 목재는 양현에 세워진 스탄숀이라고 불리우는 지주로 좌우를 누르고, 튼튼한 wire로 꼭 고정한다. ▶ LPG선 프로판과 부탄등의 석유 가스를 액화한 LPG (액화 석유 가스) 를 옮기는 전용배. 상온에서 가압하고 액화하는 「가압식」, 상압으로 냉각하고 액화하는 「냉동식」 , 그리고「가압 저온식」의 3 종류가 있다. 어느 방식의 경우에도 수송 중에 기화한 가스를 액화하기 위한 재액화 장치를 갖추어야 한다. ▶ RORO선 하역이 스피드업하기 때문에 배의 전후의 램프웨이로부터 트럭과 트레일러, 포크 리프트에 의해 직접 화물을 쌓고 내리는 RORO (롤온/ 롤오프) 방식의 화물선. 이것에 대응하는 방식은 크레인으로 하역하는 방식으로 LOLO (리프트온/ 리프트 오프) 방식이라고 불린다. 주로 내항의 정기 항로에 취항하고, 국내의 잡화 수송에 이용한다. ▶ 외항 여객선 해외와 국내의 아름다운 바다를 둘러싸는 레져 크루즈를 위한 여객선. 5∼ 6 층에 나뉘어진 데크에는 객실과 레스토랑, 라운지, 극장등다양한 설비가 배치되고, 항해중에는 연일 쇼와 이벤트가 개최되는 등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서가 아니고 배 여행을 즐기기 위한 설비와 서비스가 갖추어진 것이 특색이다. 선박설계 프로세스▶